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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립, 해외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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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로타리클럽 제29대 한주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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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5일(수) 17:1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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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아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임하는 윤필희 회장과 취임하는 한주희 회장) | ⓒ 온양신문 | |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 라는 테마를 실천하는 온아로타리 클럽이 제29대 한주희 회장과 박상길 총무의 출범을 응원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17-2018연도 온아로타리클럽 28대 윤필희 회장의 이임식과 제29대 한주희 회장의 취임식을 4일, 관광호텔에서 가졌다.
로타리안은 봉사를 통해 국내외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려는 열정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국경을 넘나드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타인을 위하는 이타주의 정신이 바탕이 되고 있다.
온아로타리클럽은 1989년 새온양로타리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창립하여 현재 120여명의 회원들이 장애인 및 결손가정 후원, 장학금 사업, 다문화 자녀 학습 공간 개선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윤필희 이임회장은 “볼립도생의 마음을 지키고자 노력했으며, 경청과 소통으로 회원의 목소리가 클럽운영의 중심이 되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인류애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배타적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어 더 큰 성과를 담아낼 수 있었다”고 했다.
한주희 취임회장은 “임기동안 로타리클럽 강령에 따라 교우의 범위를 넓히고, 재단기여도 10만불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직업의 품위를 위해 위원회를 활성화하며, 조찬주회 도입과 동호회가 활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의 이상과 국제간 이해와 친선, 평화를 증진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의 직업 교육지원을 통해 자립의 길을 찾아주도록 하며, 해외 봉사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온아로타리클럽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사렛대학교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요양보호사 양성 협약식을 맺고 다문화가족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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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임사를 하는 윤필희 회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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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취임사를 하는 한주희 회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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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로패 수상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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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여년간 한결같이 온아로타리클럽과 함께한 김효성 사무과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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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필희 회장과 김영운 총무가 취임하는 한주희 회장으로부터 재직기념패를 받고 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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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주희 회장이 클럽기를 전달 받았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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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임회원 입회 선서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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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약식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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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17-2018연도 온아로타리클럽 28대 윤필희 회장의 이임식과 제29대 한주희 회장의 취임식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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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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